새겨지고 새긴다는거

▲문수산 정상... 개 념 도 23시 무궁화 서울행 막차를 타고 월드컵 16강대결을 보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잠은 안오고 자는 둥마는둥 용산에 도착 전철 첫차를 기다린다... 부평역에서 90번 버스를 타고...비오는 한남 마지막 구간을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곳곳에서 알바를 하는 바람 감 상 ▲부산에서 ..

▲계양산 정상... 개 념 도 며칠전에는 여름같이 덥더니 오늘은 구름낀 날씨 하늘이 도와주는 듯 하더니... 산행하면서 지금껏 크게 없었던 알바를 한몫에 하는 듯 대형 알바를 한다... 원래계획은 대곶사거리였는데 스무네미고개에서 중도하고 다음으로 미룬다.... ▲장맹이고개 출발... ▲생태통로 안..

▲중구봉 정상... 개 념 도 오늘도 만만찮은 장거리...마음을 다지고 한국등산에 몸을 싣는다... 주변의 산행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산을 찾는 것 같다... 갈길이 바쁜 사람인데 일렬로...계속해서 뒤를 따라 간다... 서쪽 백령도쪽을 보며...지금 전국이 분통하는 천안함 희생군인들의 명복을 빌어본다..이..

▲수암봉 정상... 개 념 도 그렇게 높은 산이 없어 쉽게 보았는데 역시 해가 지고 도착한다... 길이 헷갈릴 경우는 고압철탑이 가는 방향이 정맥 능선길로 그방향을 언제나 생각해야 한다... 그래도 부천에서 샤 식사를 하고 부산으로 오니 밤2시가 다 되었다... 느린걸음을 이해하여 주시국등산클럽회원..

철쭉이 이쁘게 봄을 알린다.. 이런곳을 철망을 끼고 걸으면.. 잠시후 주차장 공간 같은것이 나타나며, 왼편에 굴다리가 나타난다. 소현 초등학교, 소현 중학교.. 담장을 끼고 하염 없이 돌으면.. 삼각점도 나타나고.. 안현마을 아파트 단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횡단 보도 건너서 아파트..

하고개에 올라서서 저번 한남정맥 2구간의 날머리이면서 오늘의 들머리가 된다. 하고개에서 한남 2구간때 날머리쪽을 보니 공동묘지다.. 그때는 밤에 내려서서 공동묘지인지 모르고 내려섰었는데.. 여기도 규모가 꽤 크다.. 그리고 전망 바위에서 오늘 황사가 있다고 하더니.. 그런데로 ..

오늘의 첫고지 문수봉을 향해.. 매봉제(두창리) 화살표 저렇게 곡선으로 된것 조심해야 한다.. 알바의 지름길..^^ 길건너와 뒤돌아서서.. 이제 재대로 된 등로에 재대로 산을 오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참을 오른후.. 벽화를 보기위해.. 문수봉 정상까지는 경사도가 있어 힘들게 올라온..

칠장사 전경.. 칠장사 앞 주차장에서.. 칠장산 비석이 세워지기 전 이놈이 정상석이었던것 갔다.. 길은 참 유순하고.. 능선미도 있다.. 대간 하면서 부터.. 정상보다도 더 좋아지는 능선.. 마루금.. 내리막길은 완전 겁먹어서 내려선다.. 낙엽속에 숨어 있는 얼음.. 참 애매하네.. 아이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