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지고 새긴다는거

드뎌 힘겨운 오름을 끝내고 오른 명성 주릉선.... 셋 모두 힘에 겨워한다.... 다시한번 온 길을 돌아 보고............. 서로들 말들고 없다... 가야할 길 만 신경쓰인다... 능선에서 바라 본 명성 주 릉선...명성산은 억새로만 유명한 줄 알지만 실제로는 아주 험한 암릉을 갖고 있는 험한산이다.. 명성산 정상..

드뎌 힘겨운 오름을 끝내고 오른 명성 주릉선.... 셋 모두 힘에 겨워한다.... 다시한번 온 길을 돌아 보고............. 서로들 말들고 없다... 가야할 길 만 신경쓰인다... 능선에서 바라 본 명성 주 릉선...명성산은 억새로만 유명한 줄 알지만 실제로는 아주 험한 암릉을 갖고 있는 험한산이다.. 명성산 정상..

드뎌 힘겨운 오름을 끝내고 오른 명성 주릉선.... 셋 모두 힘에 겨워한다.... 다시한번 온 길을 돌아 보고............. 서로들 말들고 없다... 가야할 길 만 신경쓰인다... 능선에서 바라 본 명성 주 릉선...명성산은 억새로만 유명한 줄 알지만 실제로는 아주 험한 암릉을 갖고 있는 험한산이다.. 명성산 정상..

각흘산 정상 바로 밑의 멋진 소나무...... 이런 암릉길도 나타나고... 조심스레 내려간다.. 사실은 저 줄의 의미는 없는 듯 하다.... 걍 없애지..ㅋㅋㅋ 저런 줄이 너무 많아 보기가 좀.... 밀크님의 줄없이 내려서는 저 자세를 보라..... 먼져 암릉바위로 내려가는 나를 보고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두 사..

각흘산 오름(이 오름도 장난 아님...)을 힘겹게 오르다 보니 우리를 반겨주는 요상한 소나무...흐미 바위와 한몸이 된 듯... 뿌리는 완전히 바위 사이에 있고 소나무의 크기도 제법 커 보이던데... 암튼 히한한 일이여....ㅋㅋㅋ 가끔 지루한 마루금 길을 이런 바위오름도 나타나 지루함을 달래주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사창리행 6시 50분 차로 이동하기로 해서 새벽잠을 설쳐가며 동서울 터미널에서 만나 버스타고 고고고.... 산행 코스 : 광덕고개절개지 ~ 광덕산 정상 ~ 명성지맥 합류 ~ 광산골 갈림길 ~ 광덕산 하산 ~ 하호현 고개 ~ 각흘산 오름~ 각흘산 정산 ~ 각흘산 남부능선 ~ 각흘산 하산 ~ 약사령..

어느 덧 한참을 내리막으로 쳐 달으니... 이곳 광산골 삼거리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자등현이 나오고 좌측은 박달봉(광덕산행 지대로 하려면 흥룡사 건너 편에서 이 박달봉을 올라야 광덕산을 오른 것임..) 우리는 명성지맥에 약간 벗어나 있는 박달봉은 지나치기로 한다.. 광산골 갈림길 .... 삼..

어느 덧 한참을 내리막으로 쳐 달으니... 이곳 광산골 삼거리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자등현이 나오고 좌측은 박달봉(광덕산행 지대로 하려면 흥룡사 건너 편에서 이 박달봉을 올라야 광덕산을 오른 것임..) 우리는 명성지맥에 약간 벗어나 있는 박달봉은 지나치기로 한다.. 광산골 갈림길 .... 삼..